‘12시’는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의 문이 닫히기 전에 살며시 다가와 달라는 설렘 가득한 고백을 담은 곡입니다.

신데렐라의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린다’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마법 같은 사랑의 순간이 끝나기 전 마지막 간절한 마음을 시간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잠깐 멀어져도, 사랑의 모양이 변해도 그 마음은 같은 자리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겁이 많고 불안한 마음 속에서도 웃음꽃이 피고 상처를 잊게 되는 따뜻한 위로와 감정을 담아낸 사랑 노래입니다.

[Credits]

Lyrics by Suite
Composed by Suite
Arranged by Neat, 이머핀
Produced by Neat
Chorus by Suite
Guitar by Neat
Piano by 이머핀
EP by 이머핀
String by 이머핀
Synth by 이머핀
Bass by 이머핀
Drum by 이머핀
Recorded by Neatsomebody Studio
Mixed by 박지환
Mastered by Austin Doque @ FAB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