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life
| INTRO |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를 전공하고, 제작사에서 영화 촬영현장을 경험한 뒤 지금은 NEW 영화사업부 투자제작팀장으로 근무 중인 배하나입니다.
Q. 투자제작팀을 소개해주세요. A. 영화를 만들기 위한 소재를 찾고, 완성이 잘 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팀이에요. 영화를 제작하기 전 단계인 프리 프로덕션부터 프로덕션 그리고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전체 과정 A to Z에 걸쳐 많은 분들과 함께 호흡하는 팀이죠.
Q.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투자제작팀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나요? A. 실화, 소설, 웹툰,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영화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소싱하는 업무가 가장 중요해요. 그래서 제작에 앞서 이 아이템이 과연 시나리오화 할 수 있는 소스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요. 그 뿐만 아니라 완성도를 높인 최종 시나리오가 실제 작품의 완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감독님, 제작사 등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죠. 그리고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위한 재정관리까지 담당합니다.
Q. 정말 영화 제작의 시작과 끝을 온전히 함께하는 팀이네요. 각 단계별로 가장 주요한 업무는 무엇인가요? A.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는 시나리오를 영상화하기 위해 이야기의 장점이 최대로 부각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업무를 진행해요. 프로덕션 단계에서는 촬영을 무사고로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세워둔 방향으로 결과물이 구현되고 있는지 항상 모니터링을 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편집 단계에서는 작품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보완하는 모든 업무에 투입됩니다.
Q. 그렇다면 투자제작팀에게 시나리오는 어떤 의미인가요? A.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서는 느낌일까요. 일주일에 평균 10편 정도의 시나리오를 읽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은 시나리오가 초안, 각색고 등 작업 진행 컨디션이 각각 달라 검토를 하는 재미가 있어요. 이후 투자팀이 소싱한 시나리오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왔을 땐 NEW 영화투자배급사업부 전체 인원이 읽어보고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어필할 수 있는 전체 투심 회의를 진행해요. 물론 관객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사명감도 있지만 함께 일을 하는 동료들이 좋아할 영화를 만들어 다 함께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Q. 시나리오 전체 투심은 NEW 영화사업부의 고유한 문화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동료들의 의견을 수렴하면 업무상 어떤 도움이 되나요? A. 투자은 항상 시나리오를 보기 때문에 장르, 취향 등 하나의 포인트로 매몰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경계해요. 콘텐츠 이해도가 높은 사업부 직원들의 의견을 듣다 보면 편향되지 않은 다양한 시선에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동료들과 감독님, 그리고 제작자 분들과 작품에 대해 ‘대화’하는 걸 좋아해요. 그게 곧 제 자산이 되기도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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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LIFE |
Q.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A.오전에 출근하면 박스오피스 스코어, 영화계 주요 뉴스 등을 모니터링 하며 업계 동향을 파악하는 데스크 업무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오후에는 현장에 많이 나가고요. 촬영 현장을 갈 때도 있고, 업계 사람들을 만나 미팅을 하기도 하죠. 작품이 무사히 크랭크인해서 크랭크업 할 수 있도록 꾸려나가는 팀이기 때문에 정말 다방면의 사람들과 만나게 돼요.
Q. 콘텐츠를 넘어 사람을 궁금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팀이네요. A. 콘텐츠를 향유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이죠. 한 프로젝트의 담당자가 되면, 그 영화를 수십 번 보게 돼요. 시나리오 콘티 단계부터 가편집본, 완성본 등 한 콘텐츠를 다른 포맷으로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담당자로서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게 아니라 개봉 후 영화를 극장에서 실질적으로 관람할 사람, 즉 관객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애정을 가져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Q. 투자제작팀으로서 보람된 순간은 언제였나요? A. 예산이 큰 작품들이 영화계를 장악하고 있는 요즘 시장에선 좋은 기획의 영화가 임팩트 있는 한 방을 날렸을 때 가장 보람찬 것 같아요. 저에게 있어선 <목격자>가 그랬어요. <목격자>가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배경엔 현장에서부터 끈끈하게 쌓은 유대가 있었기에 이런 좋은 에너지가 작품에 담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현장에 나가 인사라도 한 번 더 드리고, 안부를 여쭙기도 하고요. 현장의 좋은 분위기가 영화의 기운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미 있는 작품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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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ION |
Q. 투자제작팀의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요? A. 관객들이 ‘NEW 영화투자배급사업부의 영화는 믿고 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게 노력하려고요. 내부에선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작품을, 외부에서는 뺏어오고 싶을 만큼 부러운 작품들로 라인업을 갖추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제 취향과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영화를 적절히 분별해낼 수 있는 인사이트를 갖춰나가려 해요.
Q. 지금까지 경험하고 느낀 NEW 영화사업부는 어떤 곳인가요? A.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조직원들이 모여 핵심 가치와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회사 같아요. 그리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분명한 사람들이라 신선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면서 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Q. NEW 영화사업부 투자제작팀의 일원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일까요? A. 함께하는 사람들과 뜻을 모아 하나의 영화를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죠. 그래서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지 늘 호기심을 가지고 소통해야 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자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아까 말한 다이아몬드와 같은 소재를 누구보다 많이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Q. 마지막으로 NEW 영화사업부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A.NEW 영화사업부에는 자신의 소질과 가능성을 넓혀줄 수 있는 동료들이 많은 회사에요. 콘텐츠로 소통하고 싶은 능력 있는 덕후 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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